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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의 옛날물건사진 70,80년대 추억의 옛날물건 사진들... 아래사진들이 낮익는다면 당신의 연령은 30대중후반 아님 40대이상..ㅎㅎ 옛날주판, 도시락통(일명벤또)들.. 놋그릇 과 세수대야 그리고 오래된 라디오들... 제사상에 주로 쓰이던 사기로된 접시들... 아..옛날 네발달린 흑백TV, 손잡이가 떨어져 뺀치로 채널을 돌렷던 기억이... 교환을 통해서 걸었던 옛날 전화기... 부엌에 가면 볼수 있었던 옛날 찬장... 70,80년대 유행했던 못난이 인형... 어렸을적 밤에 보면 얼마나 무서웠던지...흑..척키의 원조가 아닐런지.. ㅡ.ㅡ 드르륵문이 달려있던 옛날흑백TV. 옛날 전축... 석유버너와 석유곤로..그리고 연탄 석유곤로에 끓여먹던 라면맛은 정말 잊을수 없네요..ㅎㅎ 자개로된 수납장... 옛날 거실또는 안방같은데... 더보기
제주도 천지연폭포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의 연못이라는 천지연은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의 자생지이자 구실잣밤나무, 천선과 나무등의 난대식물지대(천연기념물 제379호)로서 계곡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폭포에서 위로 1Km정도 올라가면 솜반천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솟아나온 맑은 물이 흘러 천지연폭 포가 되며, 이 곳 하천은 천연기념물 제 258호인 무태장어와 천연기념물 제27호인 무태장어서식지로 보 호되고 있다. -티켓에 적힌 내용- 천지연폭포는 정방폭포와 달리 올라가는 길에 볼만한 풍경들이 많이 있었다. 가파르지 않은 길을 올라 시원한 폭포를 구경하고 왔다. 더보기
제주도 정방폭포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방폭포  높이 23m, 폭 8m, 깊이 5m인 정방폭포는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 부르 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우며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 는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徐市)이 한라산(漢拏山)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 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글자가 있으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해변을 따라 서쪽으로 300m를 가면 잘 알.. 더보기
신혼여행 비행기 안에서 제주도행 비행기안에서 날아가는 비행기를 찍었다. 직접 옆에서 본적이 없었기에 신기했다. 비행기 옆날개아래 구름이 너무 예뻤다. 맨날 위에서만 올려다 봤지 아래로 내려다본적이 없었으니 ㅋㅋㅋ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창문이 좀더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제주공항을 찍었다. 밤하늘아래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이다. ^^ 더보기
백운산계곡 여행 휴가를 받은 8월 7~8일 비가 제일 많이 쏟아진다는 일기예보에 몇일전부터 고민고민하던 끝에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ㅡㅡ; 비가 몇방울 떨어지더니 안오는게 아닌가...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백운산계곡 B산장펜션 ;;;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1박2일 일정이라 2시에 입실해서 밥먹고 물놀이 가려고 바빴다. 6인실을 빌렸는데 방이 두개라 좋았다. 한쪽은 화장실있는 침실이고 한쪽은 주방이라고 해야겠다..ㅎㅎ 방밖에 돋자리 깔아놓으니 애들 놀기도 좋고 시원했다. 펜션이라 더 좋은걸 상상했지만...나쁘진 않았지만 많이 좋은건 아니었다. 그릇이랑 수저는 있는데 냄비가 달랑한개 무지무지 큰거...ㅠ^ㅠ 주차장이 넓어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기 좋았다. 계곡물이 깊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