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물건

80년대 추억의 VFD 게임기들 어릴적 정말 가지고 싶았던 미니오락기들 입니다. 80년대 초중반에 주로 일본게임기들이 많았으며 한참 국내에서 영실업과 아카데미과학 에서도 패크맨, 스크램블, 스페이스호크 같은 미니오락기들이 출시 되었죠. 위에 오락기들은 3년전에 옛날 추억에 빠져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입한 미니오락기들 입니다. 왼쪽부터 아스트로세븐, 갤럭시2, 우주전차3D, 패크맨, 스크램블. 세월이 30여년이 훌쩍 지났지만 신기하게도 작동은 잘되네요. 저희집 꼬맹이들도 처음엔 게임사운드에 화들짝 놀라더니... 마냥 신기한듯 이것저것 눌러보며 잘가지고 노네요 ㅎㅎ. 더보기
80년대 추억의 미니게임기 80년대 추억의 LSI,VFD 미니게임기들. 지금이야 닌텐도DS 라던지 소니의PSP 미니게임기들이 흔하지만 옛날에는 친구들중 미니게임기를 가지고 다니는 애들은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였던 시절이 있었네요... 그당시 게임기 가격은 2~4만원 정도했으니 학생들에게는 고가의 장난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창시절에 유행했던 미니게임기 사진들 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로세븐으로 알려진 게임기로서 화려한 사운드와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 일명 인명구조게임, 건물에 불이나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단순하면서도 손에 땀을쥐게하는 게임. 돈킹콩주니어, 초딩6학년때 친구한테 중고로 6천원에 구입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임은 요지경처럼 생겼는데 국내에서는 영실업에서 3종이 출시되었고 화면이 3D로 구성, 실제로는 3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