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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천지연폭포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의 연못이라는 천지연은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의 자생지이자 구실잣밤나무, 천선과 나무등의 난대식물지대(천연기념물 제379호)로서 계곡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폭포에서 위로 1Km정도 올라가면 솜반천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솟아나온 맑은 물이 흘러 천지연폭 포가 되며, 이 곳 하천은 천연기념물 제 258호인 무태장어와 천연기념물 제27호인 무태장어서식지로 보 호되고 있다. -티켓에 적힌 내용- 천지연폭포는 정방폭포와 달리 올라가는 길에 볼만한 풍경들이 많이 있었다. 가파르지 않은 길을 올라 시원한 폭포를 구경하고 왔다. 더보기
제주도 정방폭포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방폭포  높이 23m, 폭 8m, 깊이 5m인 정방폭포는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 부르 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우며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 는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徐市)이 한라산(漢拏山)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 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글자가 있으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해변을 따라 서쪽으로 300m를 가면 잘 알.. 더보기
신혼여행 비행기 안에서 제주도행 비행기안에서 날아가는 비행기를 찍었다. 직접 옆에서 본적이 없었기에 신기했다. 비행기 옆날개아래 구름이 너무 예뻤다. 맨날 위에서만 올려다 봤지 아래로 내려다본적이 없었으니 ㅋㅋㅋ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창문이 좀더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제주공항을 찍었다. 밤하늘아래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