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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이탈리따(까르보나라)를 먹고나서



병으로 되어 있는 토마토스파게티소스만 사서 먹다가 까르보나라는 병으로 안팔길래 이탈리따를 구입하게 됬다.

안에 베이컨도 있다고 해서 병보다는 내용물이 있겠지 싶었는데 ㅠ^ㅠ 역시나 들은게 별로 없다.

새우라도 사올껄...하는 후회를 뒤로 하고 집에 있는 햄과 맛살을 썰어서 소스에 합쳤다.

사서 먹는것과 비슷하게 먹으려면 우유를 넣으라는 설명서대로 우유를 100mL만 넣었더니 좀 짜다.

내가 개인으로 싱겁게 먹긴 하지만...우유를 좀더 부어서 섞었다.

사서 먹는것보다는 못하지만 고소한게 맛나다.

담에는 토마토칠리를 먹어봐야지 ^^